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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인터넷 가계부 어플 후잉 추천해요 (6개월 무료)

by 수쟁이 2021. 2. 15.

혹시 가계부 쓰기 잘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아직 원하는 가계부를 찾아 유목중이신가요? 저는 예전에는 휴대폰에 무료 어플을 받아서 가계부를 기록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늘 작심삼일로 며칠 적고 그만두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밀리면 또 밀리는대로 몇 주는 빼먹고 다시 적는 식이었습니다. 엉망진창이었던 거죠.

 

그러다보니 가계부를 꾸준히 유지할 수 없는게, 이걸 왜 적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엄한데 돈 뿌리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나가야 할 돈이니까요. 이미 쓴 돈 기록한다고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가 싶었습니다. 가계부를 적어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유는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초에 동거인 추천으로 후잉 가계부를 알게 되었고 가계부에 대한 저의 습관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하면 결제시 사용할 수 있는 1,000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whooing.com/r/I6SJJ8M

 

후잉

인터넷가계부 후잉. 간편한 입력과 상세한 재무제표 제공(기간내손익,자산부채 현황, 목표/예산 관리). 웹과 모바일 모두 이용가능.

whooing.com

인터넷 후잉 가계부 추천하는 이유 

01) 돈의 흐름이 보이는 복식 부기의 편리함

복식부기 방식으로 돈이 나가고 들어오는 모든 흐름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지출에 대해서는 계좌별로, 카드사별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체크할 수 있고 나중에 원하는 카테고리만 선택하여 볼 수 있습니다. 또 지출 항목에 대해서도 카테고리를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외식에 얼마를 썼는지, 취미 생활에는 얼마가 들었는지, 옷을 얼마나 샀는지도 따로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번달 수익은 얼마인지 지출은 얼마인지, 그동안 모인 돈은 얼마인지 내 자산을 투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어느 은행 어디 적금에 돈이 얼마씩 있다는걸 알아도 그것들을 전부 합쳐서 내 총 자산이 얼마인지를 매일 계산하고 인지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잖아요. 후잉 가계부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래서 가계부를 쓰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내 총 자산을 알고, 유동할 수 있는 현찰이 어느 계좌에 얼만큼씩 있는지를 알고 있으니 돈을 어떻게 쓰고 모아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02) 6개월 무료로 사용하고 결정하기 

아쉽게도 이 인터넷 가계부가 완전 무료는 아닙니다. 대신 6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하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결제 정보를 입력하거나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거나 하지 않으니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6개월이 지나면 추가 사용을 위해 금액을 지불할 수 있고 또는 포인트를 쌓아서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잉 사이트 내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어요. 매일 접속만 해도 50포인트 씩 쌓입니다. 상단에 올려놓은 링크로 접속하면 1000포인트를 받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03)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가능 PC, 모바일 호환  

가입이 간단합니다. 네이버나 구글 계정을 이용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든, 핸드폰이든 태블릿 피씨든 상관 없습니다. 

 

후잉 사용하기

위에 첨부된 링크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입니다. 

 

온라인으로 시작을 누릅니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가입해도 되고, 간편하게 구글이나 네이버 계좌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 화면입니다. 도움말을 눌러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우선 지출과 수익의 카테고리를 만들고 기초 잔액을 설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인터넷 후잉 가계부의 재미있는 점은 다른 유저들이 공유한 가계부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카테고리는 어떻게 나눴는지 찾아보면서 점점 나에게 최적화 된 후잉 가계부를 완성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내 가계부보다 재밌는 다른 사람들의 가계부를 구경해보세요. 그리고 후잉 가계부를 적다보면 가끔 금액이 안맞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디서 틀렸는지 찬찬히 살펴보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복식부기가 아니었다면 틀렸는지 아니었는지도 모르고 넘어갔을 테지요. 나 스스로의 자산과 소비 습관을 돌아보는 좋은 습관을 들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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