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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 남의나라/캄보디아-시엠립

엄마랑 둘이 시엠립 자유여행-2-앙코르 엘리시움 스위트 더블룸 숙박 후기

by 수쟁이 2017. 1. 28.

2.1  '앙코르 엘리시움 스위트' (Angkor Elysium Suite)




이번에는 여행중 1박을 묵었던 앙코르 엘리시움 스위트를 포스팅합니다. 위치는 시엠립 국제공항과 시티 중간에 있어서 시티로 왔다갔다 하기엔 좀 애매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공항에 밤늦게 도착해서, 10분이라도 빨리 짐을 풀고 쉬고 싶다...하는 여행자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어요.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툭툭을 타고 약 1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새벽시간에도 공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아래는 아침에 찍어본 숙소의 풍경입니다. 














수영장이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숙박 업소에는 대부분 수영장을 두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물놀이를 안좋아해서 그냥 바라만 보지만, 여유롭게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 부럽긴 합니다. 저녁에는 수영장에서 풀바도 운영합니다. 풀바는 굉장히 혹했지만, 수영복을 아예 챙겨가지 않은터라 아쉽게 포기했어요.












아래는 우리가 묵었던 더블룸입니다. 이건 도착해서 새벽에 찍은거라서 좀 어둑하게 나왔네요. 











방은 비교적 넓습니다. 약간 휑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둘이 묵기에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어요.


작고 귀여운 도마뱀이 천장에 붙어있어서 동남아에 온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또한 에어컨은 삼성, 미니 냉장고는 도시바, 티비는 엘지로 채워진 글로벌한 방입니다. 













욕실겸 화장실이구요. 












방마다 수영장이 보이는 발코니가 있습니다. 맥주한잔 하면 딱이겠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예약사이트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참고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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