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또 싱싱한 꼬막이 제철이다. 동네 술파는 국수집에서 싱싱한 꼬막(삶음/12,000원)과 저녁을 대신해줄 멸치국수 한사발(4,000원)을 주문했다.
커다란 양철 주전자에 데운 멸치국물을 그릇에 부어주면 보기만 해도 마음 따듯.
소주 한잔에 꼬막 하나씩 까먹는 재미에 새벽이 온 줄도 몰랐다.
반응형
'유전취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빵이 맛있는 일산 애니골 예쁜 카페 '빠르끄' (0) | 2019.08.25 |
|---|---|
| 에어프라이기 초간단 새우 구이 (4) | 2018.11.01 |
| 곱창집 많아서 좋은 우리동네 (2) | 2018.10.30 |
| 달달한게 땡겨서 1만원짜리 오케이크 사먹은 후기 (0) | 2018.10.29 |
| 가을인데 전어를 안 먹을 수 없잖아? (0) | 2018.10.15 |
|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뜨끈한 다슬기탕 (0) | 2018.10.13 |
| 에어프라이기 양갈비 굽기 (2) | 2018.10.10 |
| 에어프라이 콘치즈 초간단 레시피 (1) | 2018.0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