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또 싱싱한 꼬막이 제철이다. 동네 술파는 국수집에서 싱싱한 꼬막(삶음/12,000원)과 저녁을 대신해줄 멸치국수 한사발(4,000원)을 주문했다.
커다란 양철 주전자에 데운 멸치국물을 그릇에 부어주면 보기만 해도 마음 따듯.
소주 한잔에 꼬막 하나씩 까먹는 재미에 새벽이 온 줄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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