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키즈펜션1 [강화도 여행] 마리펜션 1박 후기 / 강화도 오션뷰 펜션 강화도는 고양시에서 짧은 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바다 중 하나지만 왠지 강화도에는 바다를 보러 간 적이 없다. 바다가 보고싶을 때는 가까이 있는 강화나 인천보다는 동해바다를 찾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번에는 강화도에 가보기로 했다. 작년에 비해 미세먼지 상태도 좋아졌고 1박 2일로 가볍게 다녀오기 편할거라는 판단이었다. 코로나가 무서워서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사람 많은 곳은 피하려는 마음도 한 몫 했다. 강화도 1박 2일 여행에 앞서 미리 정해둔 것은 숙소 하나였다. 단순히 바다를 보고싶어서 강화도에 가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강화도 펜션 예약하기 오션뷰 펜션을 찾아야 했다. 숙소 예약할 때 북킹닷컴을 즐겨썼는데 국내의 펜션들은 잘 연계되어 있지 않고 해외 플랫폼이라 수수료도 비싸다는 이야기를 어.. 2020.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