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시장1 12월 제주 날씨와 동문시장 구경하기 제주시 12월 초 날씨 도착한 제주도는 너무 추웠다. 최저온도가 10도라는 날씨어플을 믿지 않고 패딩을 입고 간 것이 다행이었다. 특히 제주시는 북서풍이 직통으로 바다를 건너 날아와 뺨다구를 때리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더 춥다고 택시기사님이 그랬다. 동문시장 구경하기 동문시장은 3박 4일 여행중 첫날 한번 마지막날 한번 총 2번 방문한 곳이다. 시장에는 당연히 있을법한 귤과 생선류 외에 먹을거리들도 많이 팔고 횟집도 줄지어 있으며 특히 저녁에는 야시장이 열린다. 첫째 날 숙소에 짐을 풀고 카카오택시를 잡아 동문시장으로 출발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굳이 카카오택시를 부르지 않아도 호텔 앞은 택시가 자주 다녔다. 동문시장은 입구가 여러개였다. 그 중 커보이는 3번 게이트로 들어갔다. 이번 여행은 가볍가 간다면서.. 2019.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