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원해장국1 12월 한라산 가기 전 아침 먹은 호텔 근처 식당 - 백성원해장국 제주에서의 둘째 날의 일정은 대망의 한라산 등반이었다. 아침을 든든히 먹기위해 호텔 근처에 아침 일찍 문 연 집을 검색해보니 백성원 해장국이 있었다. 샬롬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나 되었으려나? 위치는 요기 오픈시간은 아침 6시고 오후 4시에 마감한다. 백성원해장국 아침 후기우리가 이 곳으로 아침을 먹으러 간 이유는 한가지였다. 숙소에서 가까운 아침에 문을 연 식당이기 때문이었다. 카카오맵에서 확인한 별점도 썩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아침 7시가 되기 전쯤 식당에 들어가니 우리가 첫 손님인 것 같았다. 메뉴는 단촐하다. 해장국 8,000원내장탕 9,000원곰탕 12,000원 엄마는 곰탕, 나는 해장국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굉장하다....! 간장게장이 나왔다. 짜지도 않고 살이 부드럽고 좋다. 제주도.. 2019.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