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훈제막창1 동원 심야식당 훈제막창 에어프라이로 구워먹기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홀린듯이 심야식당 훈제막창을 사왔다. 늘 그랬듯이 에어프라이로 조리할 것이다. 냉동보관으로 유통기한에 후한 편. 보관은 오래오래, 조리는 빠르게. 에어프라이 없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훈제막창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에어프라이와 후라이팬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인류의 오랜 친구였던 후라이팬이 21세기에 등장한 전기제품에 뒤쳐지게 되었다. 나는 21세기의 자랑, 에어프라이를 사용할 것이다. 우선 예열을 해주고, 새로 산 에어프라이용 둥근 컷팅 종이호일을 깔아 준다. 종이호일을 깔아주는 이유는 에어프라이 바닥 청소가 힘들기 때문이다. 기름을 흘리지 않고 종이호일에 담아 키친타올로 닦아 낼 것이다. 이런식이면 후라이팬과 에어프라이의 차이점은 기름이 밖으로 튀지 않는다.. 2020.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