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호텔1 9월 서귀포 가성비호텔 라림부티끄 숙박 후기 지난 9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 2박 3일 후기를 늦게나마 적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를 가본게 8년 전, 여행에 관심 없던 시절이었다. 때문에 제주에 대해 큰 기대나 감흥 없이 비행기를 탔고, 심지어 3일 내내 비가 내렸지만, 그래도 화창한 날의 사무실 보다는 비 내리는 제주도가 낫다는 말은 굳이 안해도 되겠지. 우선 우리가 2박을 묵었던 서귀포의 가성비호텔부터 소개하며 시작해야겠다. 라림부티끄 라는 이름의 호텔로, 제주 남 서쪽 박수기정 근처에 있다. 숙소 창문으로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01. 라림부티끄 스탠다드 룸 우리가 묵은 곳은 라림부띠끄 호텔의 스탠다드 룸이었다. 더블침대가 1개 싱글 침대1개가 있는 방이었고 청소 상태는 괜찮았다. 아, 컵 빼고. 호텔에 비치된 컵이 깨끗.. 2019.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