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주문해 놓고 맥북 파우치를 알아봤다.
자세한 과정은 남편이 알아봤으므로 생략하지만 결과는 내가 좋아하는 약간은 촌스러운 티가 나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노트북 파우치를 찾아내 주었다.
이미 제품들이 다 도착했기 때문에 직접 찍었다.
킨맥 (KINMAC) 이라는 이름의 제품이다.
외관 디자인이 다양하고 빈틈없어 보이는 내부 엠보싱이 특징이다.
빵빵한 안쪽 엠보싱, KINMAC 로고의 디테일, 메이드인 차이나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요만큼의 옆구리만 지퍼로 열 수 있다.
앞에는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수납 공간이 있다.
충전기를 넣어주면 된다.
애플 펜슬을 꽂으면 지퍼를 닫을 수 없지만 눕혀서 넣으면 되므로 문제 없다.
어차피 맥북이랑 애플펜슬이 호환되는 것도 아닌데, 깊이 가늠으로 참고하면 좋겠다.
튼튼한 손잡이도 달려있다. 잡아당기면 저렇게 늘어나지만 가만 두면 옆구리에 착 붙어서 손잡이처럼 보이지 않는다.
노트북가방과 파우치 사이 그 어딘가에 포지셔닝을 두고 있는 제품이다.
킨맥 360 쉴드 맥북프로 노트북 파우치 사이즈 정보
360 쉴드는 14와 15-15.6 두개 사이즈가 있는데
사이즈를 보면 기준보다 좀 크게 나왔음을 알 수 있다.
노트북의 베젤이 얇아지면서 같은 크기의 액정을 달더라도 노트북의 전체적인 크기는 작아져서 그런 것 같다.
<출처 : 킨맥 360쉴드 상세 페이지>
14인치용 내부 크기가 380 x 265 x 25 mm
15-15.6인치용 내부 크기가 390 x 285 x 25 mm
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맥북 프로 16인치의 사이즈는 358 x 246 x16 이다.
킨맥 360쉴드 사이즈 14인치 파우치에도 16인치 맥북프로가 충분히 들어간다.
넉넉하게 쓰려면 15-15.6인치용을 주문하면 될 것이다.
나는 사이즈 14로 주문했다.
맥북 프로 16인치 & 킨맥 360쉴드 14인치 파우치 실제 사용 모습
준비물 : 맥북 프로 16인치
특징 : 스페이스 그레이스
킨맥 360 쉴드 - 14 / 맥북 - 16
넣어보면 이렇게 딱맞게 쏙 들어간다.
타이트하다는 느낌 까지도 들지 않는다.
가장자리까지 엠보싱이 높게 처리 되어있어서 지퍼를 열고 닫을 때 긁힐 염려도 없다.
엠보싱이 있는 만큼 파우치 무게가 깃털처럼 가볍지는 못하지만
무게는 맥북 16인치에서 포기했으므로 괜찮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편하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구매였기 때문에 리뷰를 쓴다.
일단 패턴 디자인이 마음에 들기 때문에 안 쓸때는 굳이 책상위에 세워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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