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전취식

피자헛 티본스테이크&쉬림프 치즈포켓 먹어봄

by 수쟁이 2020. 8. 27.

코로나 때문에 배달 음식을 시키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번 먹었던 피자헛 치즈포켓의 다른 토핑 피자를 먹어보았다. 치즈를 한껏 뽐내는 치즈포켓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 

 

티본스테이크&쉬림프 치즈포켓 후기

 

구성 : 티본스테이크 토핑 5조각, 새우 토핑 5조각, 삼발이 5개 

 


 

열량 : 1조각 당 274kcal 

나트륨 : 1조각 당 460mg 

 

얼티밋 치즈포켓보다는 덜 짜다는 걸 알 수 있다. 


 

 

 

새우토핑 부분. 

 

메인 : 새우, 알래스카 크랩스(미국산 명태)

특징 : 마늘이 새우보다 많고 마늘 맛이 난다. 처음부터 티본스테이크&갈릭 피자였던 것 마냥 뻔뻔한 마늘향이 입안을 감싼다. 간혹 씹히는 새우는 마늘의 강렬함 때문에 잘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은게, 의외로 마늘이랑 치즈토핑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다.


 

 

티본스테이크 부분.

 

소고기 : 미국과 호주산 

특징 : 고기가 큼직해서 씹는 기분이 좋다. 나에게는 저 조각들에서 티본 스테이크의 맛을 느낄 정도의 고기 전문성이 없다. 고기와 치즈는 나는 아직은 좀 어색하다.

 

 

티본스테이크와 쉬림프 두가지 맛 중 하나를 고르라면 나는 마늘맛.


 

 

치즈포켓 부분.

 

사랑하는 부분. 치즈 크러스트의 퍽퍽함은 이제 안녕. 치즈의 기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촉촉한 치즈포켓의 시대가 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