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하우젠1 독일 남부 여행-5일차- 라인폭포 당일치기 바젤에서 출발해서 라인폭포까지 가기로 했다. 샤프하우젠(Schaffhausen)의 유명지 중 하나인 라인폭포(Rhein falls)는 샤프하우젠까지 가지는 않고 Neuhausen Rheinfall역까지 가야했는데 우리는 잘못 갔다. 덥고 첫길이니 당시는 짜증났지만 이제 과거의 나의 실수를 이해한다. 우리가 내린 곳은 Neuhausen Bad bf역이었다. 코너스카드를 활용하기 위해 코너스카드로 독일 열차 프리패스가 적용되는 Erzingen역까지 가서 열차 티켓을 다시 끊었다. 이 때 티켓 기계가 고장인지 티켓을 뽑을수가 없었는데 열차가 도착해서 역무원에게 기차에서 티켓을 사고싶다고 말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노. 이를 어쩌나 하고 시무룩 돌아섰는데 츤데레 역무원 아저씨 우릴 다시 부르더니 티켓을 결제를 도와.. 2018.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