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톰1 엄마랑 둘이 시엠립 자유여행-9- 앙코르 톰, 바푸온 사원 복장불량 9.1 앙코르톰 바욘 사원 입성, 바푸온 사원 입성 실패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휴식하다가 11시쯤 다시 툭툭을 타고 앙코르톰으로 달렸습니다. 원래 캄보디아 도착하기 전까지 일기예보를 체크했을때는 일주일 내내 천둥을 동반한 비개 쏟아질것이라 했으나, 그중 이틀정도 2~3시간 정도만 비가 온 것 같아요. 열대기후가 다 그런가봐요~ 마치 지금의 우리나라 여름처럼..... 앙코르톰은 약 45만평 정도 되는 유적군입니다. 그 안에 많은 유적지가 있지만 그것을 모두 돌아보려면 하루로는 네버 엔딩이겠죠. 우리는 3박 4일 여행자 답게 깊게 생각하지 않고 툭툭 기사님이 추천해주는 곳으로 쏙쏙 다녀왔습니다. 앙코르톰의 입구입니다. 툭툭을 탔을때 슝 지나갈 수 있는 곳이지만 친절하게 여기서 내려서 사진을 찍고 가라고 알려.. 2017.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