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포트 추천1 필립스 전기포트 HD9339 구매 리뷰 필립스 전기포트 구매 이유 지난 4년간 우리집에는 전기포트가 없었습니다. 뜨거운 물이 필요하면 주전자에 물을 받아 끓여먹었습니다. 모로 가나 도로 가나 서울로만 가면 되니까요. 하지만 사용하던 주전자가 너무 낡고 주둥이가 좁아서 청소하기가 불편했습니다. 불편한 점을 찾다보니 크기는 또 너무 작아서 한 번에 2~3잔의 물을 끓이는게 고작이었기 때문에 결국은 문명의 이기를 들여놓기로 했습니다. 왜 필립스 내열유리 전기포트를 구매했냐면 예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의 작고 답답한 주전자를 벗어나 큼직하고 뻥뚫린 투명한 유리 몸통의 주전자가 퍽이나 좋아보였습니다. 또 주둥이가 짧아서 청소하기에도 용이할 것 같았습니다. 그럼 이제 제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전적으로 내 의지와 내 돈을 이용해 구매하였습니다.. 2021.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