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1 파주 마장호수 근처 기산리 커피공장 엘리스오븐 디저트 카페 후기 마장호수 근처에는 카페가 여럿 있는데 우린 그 중 버스정류장에서 제일 가까운 카페에 들어가서 쉬면서 버스 시간을 기다리기로 했다. 카페 이름이 기산리 커피공장 엘리스오븐 디저트카페였다. 엘리스오븐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외관은 커피공장이라는 이름처럼 정말 벽돌로 지은 공장 마냥 딱딱한 이미지인데 안으로 들어가면 우선 볕이 참 잘 들고 내부가 넓다. 목재와 노란 조명으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줘서 넓은 공간인데도 따듯한 이미지를 풍긴다. 곳곳에 빈티지한 아이템들이 진열되있어서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2층짜리 건물이고 커피 원두 판매도 하고, 2층에는 아카데미 룸이 있는걸로 보아 커피에 대한 수업도 진행하는 것 같다. 우리는 카푸치노랑 바닐라라떼, 스콘과 크루아상 패스츄리를 주문했는데 디저트카페라는 이름답게.. 2018.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