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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 우리나라

9월 제주도 여행 2박 3일 경비 지출내역 & 요약

by 수쟁이 2019. 12. 7.





이스타항공 : 147,200

숙소 2 : 142,800

렌트비 : 56,400

주유비 32,000 + 29,000

식비 : 230,000

액티비티 (스노쿨링&온천) : 64,000

 

2인 2박 3일에 약 70만원이라고 보면 되겠다. 




우리는 풍족하지 않으므로 주로 적당히 먹고 적당히 쓰며 여행을 다닌다. 때는 아직 여름휴가 시즌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고, (9 )비행기를 거의 일주일 전에야 예약할 있던 덕에 저가항공 치고는 조금 비싸게 사지 않았나 싶다.

아니나다를까 얼마전 12 초에 다녀온 제주는 항공권 2 왕복이 10만원 미만이었다.

 

숙소는 이미 포스팅한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 주로 북킹닷컴 booking.com에서 예약한다. 사용한지는 5 이상 되었고, 기준으로는 이곳이 여전히 다른 예약사이트에 비해 화면구성이 단순해서 사용하기 쉽다.

 

렌트는 작고 귀여운 셰보레 스파크로, 스타렌트카에서 렌트했다. 2 3 짧은 일정 알차게 채워보고자 정신없이 돌아다녀 주유를 두번 했다.

 

식비는 제법 아낀 편이다. 와중에 말고기도 먹고 돼지고기도 먹고 고기국수, 보말죽, 성게국수까지 제주스럽다 싶은 것들로 골라먹어 대체로 만족스러운 식사들이었다.



 

우리가 제주도에 가면서 제일 기대했던 스노쿨링이었다. 지난 울릉도 여행에서 스노쿨링 맛에 중독이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애석하게 3 내내 비가 내렸고, 비바람 치는 여기저기 스노쿨링을 찾아 떠돌다가 선녀탕까지 가게 되었던 것이다. 어쨌든 결국 우리는 스노쿨링을 했다. 어찌된 일인지 2시간동안은 해가 쨍쨍해졌다. 놀고 옷을 갈아입으니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내리는 날은 역시 온천. 제주 온천을 검색해보니 산방산 탄산온천과 아라고나이트 온천이 나오더라. 아라고나이트… 뭔가 이름이 아라비안나이트 같고 이상할 같지만 잘빠진 호텔에 들어선 온천 사우나 시설이란다. 돈은 나가지만 여유를 즐기고자 곳으로 온천을 다녀왔다.


이것이 대략적인 여행의 내용이고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을 해야한다.

포스팅 안하고 밍기적거리는 사이에 제주도를 한 번 더 갔다와서 차례대로 부지런히 써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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