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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 남의나라/독일

독일 남부 여행-대중교통으로 독일남부 돌아보는 자유여행 루트-프랑스, 스위스는 덤

by 수쟁이 2017. 10. 15.


 올해 6월에 다녀온 11박 12일 독일남부+프랑스, 스위스 국경지역 자유여행 루트입니다. 운전에 소질이 없기에 차량렌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갈 수 있는 루트입니다. 독일의 어지간한 관광지는 시간과 체력이 뒷받침 된다면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겠습니다. 이번 독일 여행의 중심이 되었던 곳은 독일의 검은숲(Schwarzwald)으로, 검은숲 지역 대중교통 프리패스인 코너스카드(Konus card)를 이용해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여행루트를 소개해봅니다. 



1일차: 프랑크푸르트 도착, 1박 

2일차: 겡엔바흐(Gengenbach), 2박

3일차: 오펜부르크(Offenburg),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4일차: 바트크로칭엔(Bad Krozingen), 4박 

5일차: 스위스 바젤, 라인폭포 

6일차: 프라이부르크(Freiburg) 시내탐방

7일차: 프랑스 콜마르(Colmar)

8일차: 티티제(Titisee), 2박

9일차: 펠트베르크((Feldberg)) 등반

10일차: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옴, 2박

11일차: 시내 구경, 선물구입 

12일차: 프랑크프루트 공항 


<출발 전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교통내역>


프랑크푸르트에서 겡엔바흐

이체에(ICE) 이용: 36.25유로 (2명 요금)


프라이부르크에서 스트라스부르 

플릭스버스(Flix Bus) 이용: 편도 8유로 (2명 요금)


프라이부르크에서 프랑크프루트

이체에(ICE) 이용:  43.55유로 (2명 요금)


 보통 유럽지역에 여행가는 분들은 유레일 패스, 일주일 이용 티켓 등 다양한 티켓을 미리 준비해 가실테지만 우리는 코너스카드를 발급받을 요량으로 검은숲지역 외, 코너스카드가 적용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만 티켓을 미리 예매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다음포스팅에 이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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